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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한반도비핵화 선언 파기해야"...안보 공방전 고조 / YTN

2022-10-12 26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세 나라의 합동훈련을 둘러싼 여야의 안보 공방이역사인식 논쟁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감 상황을 포함해서 오늘의 정국 현안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안보 공방이 역사 인식 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공방이 되고 있는데 조선은 왜 망했을까?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이 발언에 대해서 조금 전에 들으신 것처럼 정진석 위원장은 공부 좀 해라, 이렇게 강하게 말을 했어요. 이게 어떤 뜻입니까?

[전주혜]
구한말의 상황을 페이스북에 쓰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사실은 여러 차례 북한이 보름 동안 7차례에 걸쳐서 12발의 미사일을 발사를 했고요. 그리고 또 무엇보다도 지금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 이런 사실 한반도의 위기감이 굉장히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한미일 공동 합동 훈련이 이루어졌던 것이죠.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것은 국방, 특히 북한의 이런 미사일 도발에 따른 그런 국민들의 불안감, 이런 것 해소를 위해서는 결국은 국방을 위해서 어떻게 힘을 합쳐야 될지 이 부분에 주력을 해야 되는 것인데. 그런데 이것이 갑자기 말꼬리 잡기로 해서 역사 프레임으로 가면서 이 본질이 흐려지는 그런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을 저는 표시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미일 이번에 이루어진 연합훈련.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 때 이미 예정이 되어 있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그리고 욱일기를 지금 든 함대가 와서 훈련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국민들의 반일정서를 건드리는데 사실 이것은 우리나라 국방을 위해서도 안 좋은 것이죠. 이게 처음 이런 훈련이 이루어졌던 것도 아니고 2017년에도 동해 상에서 이런 훈련이 이루어졌었고요.

여러 차례 이런 훈련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콕 짚어서 한미일의 합동훈련 중에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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